요즘 장마가 오락가락 하면서 습도가 많이 높네요.
습하고 끈적한 날씨 좋아하시는 분들 없을껍니다.
집안에 습기가 많으면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이
일어나기 때문에 습기가 높은 6~8월 여름철은 집안 습기제거가 중요합니다.
밥을하거나 음식을 하고난후 또는 샤워한후에는 집안에 습기가 많아지므로
반드시 환풍기를 돌리거나 창문을 열어 습기를 빼주어야합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더욱더 습하기 때문에
잠깐씩 보일러를 돌려 집안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눅눅한 이불과 옷의 건조도 중요하지만 먼저 집 전체가 습하지 않게 하는것이 우선입니다.
가능하면 빨래는 실외건조하고 여건이 안되거나 비때문에 실내건조가 해야하면
건조후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어 집안의 남은 습기를 제거해 줍니다.
양초를 켜두는 것도 여름철 실내 습기제거에 좋습니다.
양초는 타면서 냄새와 습기를 동시해제거해 주는데요
요즘에는 여러종류의 아로마캔들이 많이 사용하시잖아요
향초를 켜두시면 제습효과는 물론 은은한 향이 집안에 퍼지면서
습기로인한 안좋은 냄새도 제거되니 1석2조의 효과네요.
장마철과 여름철에 가장 눅눅한건 이불일 겁니다.
눅눅한것은 물론 불쾌한 냄새도 나게되는데 그러면
주무실때 스트레스도 되고 숙면에도 방해될 수 있습니다.
습기찬 이불의 냄새와 세균 진드기를 퇴치하는데는 계피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천연재료인 계피를 다시팩같은 망이나 헌스타킹에 넣어 침대밑이나
이불모서리에 놓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알코올에 계피를 2~3일정도 담가둔후 그 알콜을 분부기로
이불이나 침대에 뿌려주는것도 진드기를 없애는데 좋습니다.
눅눅한 이불은 햇빛에 바짝 말려 소독하는게 좋지만 일반가정에서는
쉽지 않은 경우가 많죠.
그럴경우는 드럼세탁기 열건조코스를 사용하세요.
이불도 보송보송해지고 건조될때 뜨거운열로 곰팡이와 세균도 어느정도 억제됩니다.
열건조 하시기전 이불에 붙은 세탁표시법 라벨을 꼭 확인해 주세요.
열건조로 손상되거나 줄어드는 소재인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장마철에 옷장에 넣어둔 옷에 곰팡이가 피는 경우
겪어보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여간 찝찝한게 아니예요.
옷장은 닫혀있고 환기가 안되기 때문에 습기가 더 많이 찰 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에 한번 20분이상 옷장을 열어 환기 시켜 주는것이 좋으며
옷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거나 습기제거제 숯등을 놓아두는것도
습기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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