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양미리조림& 매콤도리뱅뱅 양미리조림 레시피 제철 양미리 맛있네

겨울 제철 생선인 양미리. 고등어 갈치처럼 쉽게 접하는 생선은 아니지만 겨울에는 살도 오르고 알도 차서 참 맛있습니다. 속초 양미리 축제가 열릴 정도로 많이 생산되는 강원도 특산품 입니다.
참 맛있는 양미리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소비량이 아주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우리의 백쌤이 몇년전 만남의 광장이라는 

프로에서 양미리로 맛있는 요리는 만들어서 홍보를 하기도 했었죠.

 

갑자기 양미리가 먹고 싶어서 2두름 샀어요. 믿고 먹는 백종원레시피로 하려고 찾아보다 여러분들도 맛있게 해드시라고 올려요. 밥 한공기 뚝딱 밥도둑 양미리 조림 만들어 볼까요.

 

전통방식 양미리 조림 만드는법 레시피

준비재료

양미리 10마리, 물 또는 쌀뜬물 250ml, 생강 약간, 간마늘 1큰술, 고춧가루2.5큰술, 된장1큰술, 양파,청량고추, 대파는 기호에 맞게 국간장 4큰술, 들기름 2큰술 (1큰술15ml)

깨끗이 손질한 양미리를 준비해 팬에 가지런히 깔아두고 물이나 쌀뜬물을 자작하게 부어준다.

 

고춧가루 2.5큰술, 된장 1큰술, 생강약간, 간마늘 1큰술 넣고 잘 섞어줍니다.

 

양파, 청양고추, 대파를 기호에 맞게 썰어서 넣어준다.

 

국간장4큰술, 들기름2큰술 넣고 잘 조려주면 완성입니다. 국간장의 양은 본인 간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간단하지만 절대 맛은 간단하지 않은 지금 딱 제철 밥도둑 양미리 조림.

 

두번째 도리뱅뱅식 양미리조림

준비재료

양미리 10마리, 식용유적당히,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1큰술, 설탕2큰술, 진간장2큰술, 고추장크게 1큰술, 

맛술1큰술,물 적당히, 양파, 파 취향껏

팬에 생양미리를 깔고 식용류를 자작하게 부어주고 양미리를 튀겨줍니다.

양미리의 비린맛이 싫다면 튀겨준 후 조리는것도 방법

튀겨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볼에 다진마늘 1큰술, 생강약간, 고추가루1큰술, 설탕2큰술을 넣고 섞어줍니다.

 

양념장 그릇에 간을 위해 고추장 크게 한큰술, 진간장 2큰술, 미림1큰술, 물은 자박할 정도를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달달하 떢볶이 양념처럼 만들면 됩니다)

튀길때 사용한 기름을 따라냅니다.

 

기름을 따라 낸 양미리에 취향것 양파와 파를 넣고 

양념장을 모두 부어 자작할 정도로 조려주면 완성

튀긴 후 만든 도리뱅뱅식 양미리조림 완성

 

조림식으로 국물이 자작한 도리뱅뱅식 양미리 조림

국물이 있는 찌게식 양미리 조림 여러분은 어떤 취향인가요?

둘다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어떤 양미리 조림이든 밥 한공기 뚝딱이죠.

 

양미리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고 뼈째 먹을 수 있는 생선으로 칼슘이 많아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식품입니다. 제철 양미리 많이 먹어야 겠어요.